[행사] 협회창립 제25주년 기념행사 보고

2022년 7월 16일 (토) 강동구청 1청사 5층 대강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한국경비지도사협회 창립 제25주년 기념식이

약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 진 협회장을 비롯하여 이해식 강동을 국회의원과 이정만 한국직능인총연합회 회장,조동탁 강동구의회 의장 과 강동구의회 의원 , 동중영 한국경비협회 중앙회장 내외분과 윤오중 부회장, 그리고 협회자문위원인 최응렬 동국대 사법대학 교수, 안황권 경기대교수 이상원 전 용인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최기남 전 세명대교수 등과 협회 발전 역사의 주역인 고문과 지도위원 부회장 시.도협회장 등 임원진 및 경비지도사 등 많은 분들이 오셔서 협회창립 25주년의 축하와 화합과 결속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1부 기념식

이충열지도사 사회로 막을 연 1부 기념식은 식순에 따라 국민의례와 전 경비지도사를 대표한 박정규이사가 우렁하게 경비지도사윤리강령을 낭독한 후 장경심사무총장이 동영상을 배경으로 경비지도사와 미래를 함께한 협회란 주제로 협회연혁과 참석한 주요 내외빈을 소개하고 이어 인사와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 협회장 인사 및 축사(요약)-

이 진 중앙회장의 인사

이진 중앙회장은 비오는 토요일 바쁜중에도 참석해 준 이해식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외빈과 임원 및 경비지도사와

 2만 5천 경비지도사 또한 2부에서 즐거운 노래를 선물할 경찰출신 경비지도사이자 가수인 백봉현 지도위원, 현동현 지도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제1회 경비지도사 자격시험이 1997년 2월 23일 처음 시행되면서 우리 협회는 1997년 7월 2일 창립되어 2000년 3월 17일 경찰청법인허가로 경비지도사 제도 시행의 역사와 함께하고 있다며 이제 창립 25주년을 맞이하여 민간경비의 중추적 기관으로써 제2의 도약을 할 때가 되었음을 거듭 강조하였다.

협회장은 이어 제2의 도약을 위해서 지난 7월 6일 경비업법 일부 개정법률안이 임호선 의원님과 이 자리에 참석한 이해식 의원님 등의 발의로 국회에 제출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경비지도사 보수교육 실시, 경비업자의 경비지도사 선임·해임 신고 의무화, 경비지도사협회 설립 및 법제화 등 협회의 숙원사업 세가지라면서 경비원에 대한 경비현장 감독과 상식적인 지도교육을 실시하기 위하여 선임하는 경비지도사 자격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나 경비지도사의 자질향상을 위한 보수교육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경비업자의 선임 및 해임에 관한 상황관리가 미흡하단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하고 경비지도사 자격취득 인원이 2만5천명에 이르고 한국경비지도사협회를 운영하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협회에 제도권 내에서 효과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는 상황이라 이에 경비지도사에 대한 보수교육을 의무화 하면서 그 의무 위반일 경우 자격을 정지 또는 취소하고 경비지도사의 선임 해임관련 신고제를 도입하려고 하며 경비지도사의 자질향상 및 제도 등의 연구를 위하여 경비지도사협회를 설립할 수 있는 법적근거를 마련하려고 하는것임을 상세하게 피력하였다.

다만, 보수교육을 받은 않은 자에 대한 자격을 정지하고 취소하는 문제와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더라도 취업의사가 없는 경비지도사까지 보수교육을 받은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며 보수교육을 받지 않은 경비지도사에 대한 행정처분은 불합리하고 과도한 권리침해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으므로 국회입법과정에서 그 내용이 수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면서 경찰청과 협조하여 경비지도사 자격증을 다른사람에게 빌려주거나 양도하는 행위를 적극 간섭하도록 함으로써 취업의사가 있어도 일자리가 없어 선임되지 못하는 폐단이 없도록 하고 자격증 양도행위가 근절될 경우 경비지도사 선임율의 증가가 예상되므로 취업시장에서 선임료가 자연스럽게 올라갈 수 있도록 협회가 역할을 하겠으며 그밖에 협회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교육 내실화 등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다. 

그리고 7월 25일 대략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국회 의원회관에서 경비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한 임호선 의원과 이해식 의원과 공동주최로 경비지도사 제도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가 개최될 예정이라 임원들과 경비지도사들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기대한다며 열악한 근무환경인대도 불구하고 협회에 네 번에 걸쳐 11년동안이나 헌신해준  장경심 사무총장과 주말도 없이 성실하게 근무한 직원에게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부탁하면서 마지막으로 경비지도사 제도발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는 이해식 의원님과 참석한 내외빈분, 또한 경비지도사 여러분께 다시 한번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감사장, 공로패, 표창장을 받으신 수상자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한국경비지도사협회와 2만5천 경비지도사의 발전을 기원한다는 말로 인사를 전했다.

이해식 국회의원 축사

경비지도사협회 25주년을 축하드리고 경비지도사 협회 창립에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거듭 드린다면서 행사를 준비한 임직원의 노고에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해식 국회의원은 전반기에 이어서 후반기에도 행정안전위원회에 계속 있으면서 행정안전위원회가 다루는 여러 자문들을 조금 더 세밀하게 완결성을 높여가는 그런 의전활동의 희망을 밝히고 앞으로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드리고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하였다. 이해식 국회의원은 사실 지금까지 구청장을 세 차례 역임을 했지만 최근에야 우리 강동구의 경비지도사협회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면서 그동안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지내는 가운데 조금 분주해서 우리 경비지도사협회에서 저희 의원실로 몇차례 소통요구가 있었지만 그에 부응하지는 못했는데. 저희가 선거를 끝내고, 경비지도사협회의 천호동에 있는 사무실을 저번 달에 방문하면서 특히 경비업법상의 경비지도사의 어떤 입법적 지위라고 해야 될까? 그런것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세밀히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면서 임호선의원님께서 역시 경비업법 개정안을 발의하려는데 의원 숫자가 모자라서 대표발의를 하시는데 발의를 못하시고 있음을 알게되어 바로 그 경비지도사협회가 저희 동네이기에 제가 바로 나서서 의원숫자를 채워서 발의에 이르게 되었다며 임호선의원님은 의회 참석 시 바로 옆자리에서 같이 의전활동을 하고 경찰청차장을 지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인격적으로 훌룡한 그런 존경심이 우러나오는 그런 의원인데 정말 그 절친한 관계라서 경비지도사협회하고 정책토론회를 한번 같이 한번 해보자고 하셨고, 회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오는 25일 국회에서 토론회를 하게 되었다며 이런 노력들을 통해서 경비업법의 개정안을 통해서 경비지도사협회의 세가지 숙원사업을 하나씩 이루어가는 좋은 계기를 만들었으면 한다는 희망의 메세지를 전했다. 

이정만 한국직능인총연합회 회장 축사

오늘 무더운 날씨와 휴일인대도 불구하고 우리 경비지도사협회 창립 25주년 기념행사를 참석해주신 외빈 여러분들게 감사를 전한다며 한국경비협회 중앙회장으로 한국건축물관리연합회장을 연임하고 한국직능경제인단체 총연합회 총회장 권한대행을 마치고 현재는 직능인총연합회 회장으로 경비지도사협회는 명예고문으로 위촉받은 본인에 대한 소개를 한 후 특별히 경비지도사협회를 창립한 초대회장인 고인이 되신 김윤희 회장님과 조달환 전 회장님 현재 이진 중앙회장과 인연을 알리고 친밀한 관계임을 알리고 이진 회장님이 겸손하시고 친절하셨으며 훌룡한 모범 경찰관이셨는데 퇴직 후에 경비지도사협회 회장으로 다시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갑고 존경하고 사랑한다는 말로 인사를 전했다.

이어 경비지도사는 군에서 병사들을 지휘하는 지휘관이나 간부와 같은 역할로서 민간경비 근무자의 교육과 지역 감독 등 전반을 전담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경비근무자의 근무감독을 총괄하시는 분들로써 대우받아야할 귀하신 분들이지만 경비지도사 임금과 처우개선이 시급함을 강조하며 수고하고 일하신만큼 대우를 받지 못하게되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경비협회와 경비지도사협회가 관심을 가지고 상호 협력해서 경비지도사님들에 대한 처우 개선을 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하면서 여기 동중영 경비협회 중앙회장님이 와 계시니 함께 문제 해결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는 말씀을 전했다.

또한 지난 문재인 대통령의 재임동안 인천공항의 정규직전환에 대한 약속으로 인해 결과적으로 국가 공공구분의 일자리를 국가가 똑같은 용역 자회사를 설립해놓고 기존에 전문성을 가지고 잘 관리하고 있었던 모든 전문관리회사 및 사업장은 모조리 강제로 빼앗아 용역 자회사로 소속만 바꿔치기 한 것이 되었다면서 전세계가 전문회사의 전문성을 가지고 도급회사에 맡겨서 관리하고 있는데도 우리 대한민국에서만 국가가 직접 관여하여 용역자회사를 만들어 놓고 용역자회사 임직원들을 전문성도 전혀 없는 자신의 측근들로 임명함으로서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게 되었고 근무자들의 임금은 전혀 달라지지 않았으며, 근로자들의 불만만 고조되고 있는 현실로 전 정부에서 근로자와 국민들을 기만하고 많은 경비업자들을 도산시켜서 엄청난 고통을 받고 있는 현실이라 경비지도사의 일자리가 많이 축소하게 되었다며 경비업에 종사하고 있는 우리 모두의 바램은 앞으로 반드시 전문회사가 관리할 수 있도록 새로 출범한 정부에서 관심을 가지고 국민에게 사업장을 되돌려 놓아야 한다는 것을 거듭 간곡히 당부하였다.

강동구의회의장인 조동택의장 축사   

경비지도사협회의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오늘 의원님들께서 대여섯분 나오셨는데 정말 열의를 가지고 나오신거 같으니 앞으로 많이 지켜봐 주시고 우리 경비지도사협회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는 바램을 밝혔다. 이어 같은 천호동 지역이 맺어준 초대회장인 김윤희 회장님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앞으로 우리 경비지도사협회가 날로 번창하는데 특히 이번에 전 구청장이신 이해식 의원님께서 입법 발의해주셔서 힘이 가속이 붙어서 큰 도움이 될꺼라고 확신한다면서 이법이 상위법이라 서울시 및 수도권 지역으로도 오고 강동구 및 전국으로 확산이 되어 앞으로 민간경비발전에 도움이 많이 될거라는 것을 강조했다. .

동중영 한국경비협회 중앙회장 축사

제25주년 기념식 축하드리며 이진 제 15대 중앙회장님과의 각별한 관계임을 밝히고 본인이 경비지도사협회 활동을 초창기부터 하며 평생회원으로도 가입되어 있는데 지방협회장도 했고 중앙회 감사도 했다는 감회를 피력하고 지금 한국경비협회 중앙회장을 맡다 보니 전체적으로 같이 해야할 일이 많다면서 경비지도사들의 권익신장은 당연하고 먹거리를 만들려면 일자리를 많이 늘려야 하는데 지금 업계가 초토화가 되어 경찰청에서도 교통유도 경비업무라던가 산불관리 업무 같은 새로운 일을 만들어 주려고 하고 있다면서 이해식의원님께도 이 일을 우리가 할 수 있도록 법적 뒷받침을 부탁드렸다면서 우리 경비지도사나 경비원이나 다 합쳐서 이 경비업계를 보호해야지 국민안전이 보호됨을 강조하였다. 또한 본인은 일반 기계경비지도사 자격증이 다 있으니 다 함께 힘을 합쳐 이진회장님을 밀어 주자면서 이번 입법발의는 본인은 절대 반대 안하고 같이 동참하겠으며 이왕 발의된거 법령이 통과하려면 어차피 소위원회 거치고 상임위원회 거쳐서 법사위원회에 가서 통과해야 하고 시행령은 국무에서 하니 경비지도사 한사람으로써 경비협회장으로써 민간경비분야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강한 포부를 밝혔다.

[감사장수여]

중앙회장은 이충렬이사/김태환이사/김범환이사에게 경찰청장 감사장을 김정환명예고문과 외래교수인 이재용교수에게 공로퍠를 수여하였다.

한국경비지도사협회장상에는 노환래감사와 협회직원인 변미애과장 조용남대리. 또한 협회운영에 힘이 되어준 김하운지도사가 수상하였다.

사무총장은 참석한 임원과 지도사를 모두를 소개하고 기념케익 커팅식과 단체사진을 찍는 것으로 1부행사인 기념식을 마치고 이어 경찰가수인 현동현가수와 백봉현가수와 김선미 인기가수의 열띤 열창이 어우러진 흥겨운 무대로 펼쳐진 2부행사를 끝으로 창립 제25주년 기념행사는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